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중학생 된 영화 '집으로' 유승호, 리틀 조승우로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06-09-13 13:41]

중학생 된 영화 '집으로' 유승호, 리틀 조승우로 관심 집중!

영화 '집으로'의 아역 배우 유승호가 '리틀 조승우'란 닉네임을 달고 영화 '마음이'를 통해 돌아왔다.

'리틀 조승우'는 누리꾼들이 붙여준 별명.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모 예매사이트에서 실시한 '유승호와 닮은꼴 배우'라는 설문조사를 통해 조승우와 닮았다는 응답자가 70% 가까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눈웃음이 딱 조승우 판박이’라며 ‘잘 커주길 바란다’는 기대감까지 덧붙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정말 착하게 자랐구나. 얼른 자라서 누나에게 오렴' 이라는 재치 있는 댓글까지 남겨 눈길을 끌었다.

2002년 영화 '집으로' 출연 당시 9세였던 유승호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해 어엿한 청소년이 됐다. 4년 전에 비해 키가 훌쩍 자라고 얼굴선도 굵어져 남성미까지 보이고 있다.

유승호의 영화 복귀작 '마음이'는 성깔 있는 소년이 한결 같이 자신을 따르는 개와 함께 펼쳐가는 유쾌하고 가슴 찡한 휴먼 감동물. 다음달 16일 개봉 예정이다. (박성모/news@photoro.com)

이창세의 무비스토리 더보기

  • 캐치더영 `모험을 노래하는 여..
  • [비하인드 무비 스토리] `비트`

김진환의 스타패션 더보기

  • [스타패션] `올 겨울은 롱코트..
  • [스타패션] `이 미모 실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