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희진, 신인 탤런트 김산호 길들이기?
기사입력 [2006-09-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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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탤런트 김산호가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에 전격 투입된다.
186cm의 훤칠한 키에 무술과 재즈 댄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김산호는 KBS ‘미스터 굿바이’, 뮤지컬 ‘바람의 나라’, 박상민의 뮤직 비디오 '눈물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산호는 극중에서 우희진이 연출하는 라디오 ‘시사플러스’ 조연출 ‘김 PD’ 역을 맡았다. ‘김 PD’는 수석으로 입사한 엘리트에 자기 신념이 강해서 하고 싶은 말은 꼭 하고야 마는 쿨 한 성격의 소유자.
실수투성이 희진이 완벽에 가까운 ‘김 PD’ 길들이기에 돌입하면서 극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김산호의 첫 출연 분은 오는 15일 방영 예정이다. (박성모/news@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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