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맨' 최원준, '노래는 계속되어야 한다'
기사입력 [2006-09-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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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레인보우로망스'의 '스마일맨' 최원준이 감미로운 노래 퍼레이드를 이어간다.
최원준은 극 초반 아무런 대사 없이 미소만 짓고 있어 '스마일 맨'이라는 별명과 함께 목소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최원준은 최근 감미로운 노래로 목소리를 첫 공개 한 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 '어떤 그리움', '보라빛 향기' 두 곡을 부른 최원준은 또 다시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최원준의 목소리 공개 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원준의 극중 에피소드 분량도 늘어가고 있다.
27일 저녁 방영분은 ‘나를 사랑한 스마일맨’이라는 타이틀로 엄현경과 강은비가 각자 스마일맨이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고 서로 우기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이다.
최원준은 이 날 세븐의 1집 수록곡 중 감미로운 발라드 ‘꽃을 들고서’라는 세레나데로 엄현경, 강은비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성모/news@photoro.com. 사진_엑스타운)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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