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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영화 `가을로` 부산국제영화제 완전매진에 흥분

기사입력 [2006-09-28 10:49]

유지태, 영화 `가을로`  부산국제영화제 완전매진에 흥분

유지태의 카리스마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휩쓸게 됐다.
유지태 주연의 영화 `가을로`가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데 이어 매진사례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이 영화는 백화점 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지워지지 않는 사랑을 담은 멜로. 유지태의 감성적 이미지와 오디오가 잘 어울려 여성들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자배우로는 김지수와 엄지원이 출연했다. 개봉은 오는 10월26일로 메가폰은 `번지점프를 하다` , `혈의 누`의 김대승 감독이 잡았다. 강동원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흥행호조로 스크린멜로스타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유지태의 정상도전도 관심거리다. (손학기/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