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진, 사랑보단 아직 일이 좋아
기사입력 [2007-05-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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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윤진 일 때문에 사랑을 포기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음악 채널 KM ‘Oh Sweet Time’에 출연한 김윤진은 영화에 관한 자신의 특별했던 기억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결혼은 언제쯤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일 때문에 사랑을 포기한 적이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이젠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저 남자친구 있어요’ 라고 ‘말을 할 수 없을 거 같다’며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 등이 세워진다면 그때 공개를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김윤진은 자신에게 특별했던 영화 5편을 죽은 시인의 사회, 시네마 천국, 올드보이, 러브 액츄얼리,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을 꼽았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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