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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밀양>팀 트로피 들고 돌아 왔어요!

기사입력 [2007-05-30 17:26]

영화<밀양>팀 트로피 들고 돌아 왔어요!

3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영화<밀양>의 이창동감독, 전도연, 송강호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도연은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전도연의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은 한국 영화 역사 100년 만의 일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칸영화제에서 한국 배우가 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전도연이 최초이며, 베를린, 베니스 등을 추가한 세계 3대 영화제에서 한국 배우가 주연상을 수상한 경우도 1987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씨받이>의 강수연 이래 20년 만의 일이다. (김명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