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기자회견장으로 막 들어서는 전도연

기사입력 [2007-05-30 18:20]

기자회견장으로 막 들어서는 전도연

3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영화<밀양>의 전도연이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공식기자회견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이날 전도연은 지금도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전도연은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전도연의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은 한국 영화 역사 100년 만의 일이다. (김명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