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6월 8, 9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 ‘Happy Virus’ 의 공연 관람료를 대폭 낮춰 팬들을 초대하기로 했다.
이번 ‘반값’ 콘서트는 부담 없는 공연관람료로 좀 더 많은 이들과 즐겁고 희망찬 노래들을 함께 즐기고 싶다는 럼블피쉬의 바람과 문화기업의 후원으로 가능하게 된 것.
그들은 이번 공연에서 타이틀곡 ‘Smile Again’ 을 비롯한 3집 수록곡들과 함께,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으라차차’ 등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엠씨더맥스, 에픽하이, 이기찬, 채연, 등 평소 친분이 있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럼블피쉬는 데뷔 3년 여 만에 처음 선보이는 발라드 곡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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