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 란 새 이름 '예인'으로 가요계 컴백
기사입력 [2007-06-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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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1대 란 예인이 정규 앨범 1집 ‘어쩌다가’의 두 번째 이야기 ‘사랑아 사랑아’를 들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최근 손호영과 듀엣 곡 “어쩌다가” 를 불러 화제를 모은바 있는 예인이 오는 8일 쥬크온을 비롯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선 공개 하는 것.
지난 4월 ‘어쩌다가’ 의 리메이크 곡을 부른 예인은 음반 관계자들로부터 "특유의 창법으로 애절하고 풍부한 감성을 지녀 노래의 느낌이 마음으로 전달되는 것 같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예인은 2005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던 음반계 과도기 시기 얼굴 없는 가수 1대란으로 활동. 온라인을 통해 10억이 넘는 매출을 올렸으며,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해 타이틀 ‘널 사랑해’를 리메이크해 불러 역시 1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1대 란은 새로운 이름 예인으로 정규 1집 ‘어쩌다가’의 두 번째 이야기 ‘사랑아 사랑아’ 로 다시금 음반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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