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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결혼하니 빨리 집에 가고 싶다.

기사입력 [2007-06-05 11:32]

김준희, 결혼하니 빨리 집에 가고 싶다.

탤런트 김준희가 MTV 정선희의 ‘Sunny side’를 찾아 결혼생활과 패션에대해 털어 놓았다.

‘에바주니’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패션 CEO로 거듭난 김준희는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이유를 20년 넘게 의류 업에 종사하고 계신 어머니로부터 어깨 너머로 배운 것이라 밝혔다.

또한 결혼에 대해서는 평생의 친구가 생긴 것 같아 좋다며, 결혼을 하고 나니 집에 빨리 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일욕심이 많은 김준희는 최근 남편 지누와 떠났던 하와이 여행에 신상품을 모두 챙겨가 김준희는 평소 사진 실력이 뛰어난 지누에게 촬영을 맡겨 여행이 본의 아니게 일이 되어 버렸다고 틀어 놓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의 일과 사랑, 그리고 패션 코디법까지 모두 엿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오는 6 일 밤 정선희의 ‘Sunny sid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