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현, 생애 첫 남자친구와 1주년 기념 파티 가져
기사입력 [2007-06-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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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의 이영현이 생애 최초로 남자친구와 1주년 기념식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교제하기 시작한 수영 코치 출신의 남자친구가 이영현을 위해 케잌과 와인 등을 준비.1주년 기념 깜짝 파티를 마련 이에 감동한 이영현 이날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 홈피에 공개하면서 알려진 것.
사연인 즉 이영현은 남자친구와 사귄 지 1주년이 되는 날 12시에 둘이 함께 있자고 약속을 한 것. 그러나 싱글 앨범이 녹음이 12시가 넘어서도 끝나지 않아 무척 속상했던 차에 남자 친구의 이 같은 배려에 감동을 받은 것 .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랑이 너무 예쁘다며, 축하의 리플을 전하고 있다.
한편 빅마마는 조만간 발매될 싱글 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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