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선,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 눈길 사로 잡아
기사입력 [2007-06-08 12:21]
-
신인 연기자 김병선이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다.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극중 사채업자 마동포의 사무실 직원 미스 조로 등장. 귀여운 외모로 이목을 집중 시켜 지난 7일 7회분 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는 드라마의 캡처 사진을 올리며 귀여운 외모의 연기자가 누구냐는 문의가 빗발친 것.
김병선의 소속사 측은 “연기자로 데뷔하기 위해 지난 2년간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 동안 많은 제의가 있었지만, 제대로 갖추고 나오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 때문에, 정식으로 데뷔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에 김병선은 “쩐의 전쟁을 정식 데뷔작으로 택한 것은, 무엇보다 연기자로서 너무나 존경하는 박신양 선배님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JYP엔터테인먼트)
이전글 다음글
전체보기 기사목록
전체보기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