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역삼동의 와인바 ‘코코펠리’에서 열린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CROSS in SEOUL PARTY에 참석한 엄정화와 박용우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서 당찬 패션 컨설턴트 유나(엄정화)와 다정다감한 호텔리어 민재(박용우)는 알콩달콩 친구 같은 예쁜 커플이지만 연애 4년, 결혼 3년에 뜨거웠던 사랑이 점점 시들해지는 생활형 부부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