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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엄정화 두 번째 부부호흡 맞춰

기사입력 [2007-07-19 19:27]

박용우, 엄정화 두 번째 부부호흡 맞춰

영화배우 박용우와 엄정화가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를 통해 영화 ‘호르비츠를 위하여’에 이어 두 번째 부부로 출연해 화제다.

영화 ‘호르비츠를 위하여’에서 박용우와 엄정화는 각각 같은 건물에 입주한 피자집 사장과 피아노 학원의 원장 역을 맡아 박용우는 엄정화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 줬었다.

반면,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계십니까?’에서 박용우와 엄정화는 각각 호텔리어와 패션 컨설턴트로 분해 4년의 연애를 통해 결혼한 3년차 부부로 편안한 생활을 해오던 차 우연한 기회에 맺어진 ‘크로스 스캔들’로 인해 서로 엇갈린 사랑을 하게 되는 위험천만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는 크로스 스캔들을 주제로 두 남녀 커플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는 지난 2월 크랭크인 하여 7월 19일 제작보고회까지 모두 끝낸 상태이며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김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