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KBS, ‘방송 80년 특별기획 드라마 '사육신'의 공개 시사회 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KBS, ‘방송 80년 특별기획 드라마 <사육신>은 2005년 7월부터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이 제작에 들어가 2년여 만에 그 빛을 보게 됐고, 남북 방송 교류 사상 처음으로 북한에 외주 주문형태로 제작되었으며, 8월 8일부터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번에 방송될 ‘방송 80년 특별기획드라마 사육신’은 남북 최초의 방송 드라마 교류로서 KBS는 방송장비는 물론 제작전반에 필요한 인프라를,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은 극본 작가, 출연 배우, 제작 스태프 등 제작 전반을 맡았다. (김명희/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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