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의 출연진이 오는 8월 댄스가수로 데뷔하는 배우 이경미에 거침없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순재는 “첫 앨범 발매를 축하하고, 뮤지컬을 통해서 가창력은 이미 검증되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준하는 “뮤직컬 배우 이경미 누나가 드디어 신인가수로 첫 음반을 발매하니 여러분들의 무지막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범은 “성공적인 결과를 얻으시리라 믿는다 꼭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란다”고 거침없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경미는 '맘마미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굵직굵직한 작품으로 잘 알려진 뮤지컬계 1세대 스타다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유미(박민영) 엄마로 출연 극중 이순재의 테마곡 ‘사랑은 개나 소나’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제공_라이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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