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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턴' 8월 2째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기사입력 [2007-07-23 20:11]

영화 '리턴' 8월 2째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영화 ‘리턴’이 8월 2째 주 개봉을 앞둔 영화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뽑혀 화제다.

티켓링크에서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투표 ‘8월 2째주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에서 영화 ‘리턴’은 윤진서, 이기우, 박기웅 등 신예 배우들이 선사하는 핏빛 공포 ‘두사람이다’, 정준호와 김원희의 코믹 연기 대결이 펼쳐질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판타스틱4:실버서퍼의 위협’를 제치고 네티즌들의 57.14%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었다.

특히 영화 ‘리턴’은 수술 중 각성(수술 시 전신 마취를 한 환자가 수술 중에 의식이 깨어나 수술의 모든 통증을 느끼지만 몸은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연기파 배우 김명민, 유준상, 김태우, 정유석의 만남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영화 ‘리턴’은 엘리트 외과의 류재우(김명민)와 그의 오랜 친구 강욱환(유준상), 정신과 전문의 오치훈(김태우), 마취의 장석호(정유석)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의 중심에 있는 25년 전 ‘수술 중 각성’을 겪은 ‘나상우’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긴장감 넘치는 과정을 탄탄하게 그린 스릴러물이다.

영화 ‘리턴’ 오는 8월 9일 관객들을 찾아 간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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