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의 시사회 현장에서 배우 스티브김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은 번뜩이는 재치와 독특한 캐릭터로 수많은 마니아들을 거느린 영화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를 리메이크한 영화로 대중들의 인기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여배우에게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에 따라 우왕좌왕하는 여배우의 모습 속에서 관객들에게 예기치 못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김은규/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