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 오는 21일 국내 무대 선다.
기사입력 [2007-08-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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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리콘 차트를 석권하며 한류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동방신기가 오는 8월 21일 국내 무대에 선다.
동방신기는 국내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식을 줄 모르는 성원에 오는 21일 열리는 ‘Mnet 20’s Choice’ 시상식 무대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엠넷 제작진에 전했고 이에 제작진은 출연을 결정지은 것.
동방신기 측은 “일본 활동 기간 동안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무엇보다 우리의 공연을 기대하는 팬들의 바람이 있는 만큼 최고의 무대를 마련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Mnet 20’s Choice`는 영화, 드라마, 코미디, 스포츠, 게이머, 쌩얼, 카리스마 등 41개 분야에 걸쳐 오직 20대가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인터넷 투표는 초반 예상과 달리 순위가 점차 뒤바뀌면서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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