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김성은, 유준상과의 깜찍 키스에 시청자들 가슴 설레

기사입력 [2007-08-15 16:05]

김성은, 유준상과의 깜찍 키스에 시청자들 가슴 설레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에서 체육교사 한수진으로 사랑 받고 있는 김성은이 극중 유준상과의 깜짝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극중 수진(김성은)은 상원(유준상 분)이 민주(하희라 분)와 오해 짙은 장면을 여러 번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상원을 열혈단신 짝사랑하며 순애보를 펼치던 수진이 드디어 첫 키스를 하게 된 것.

상원과 수진의 갑작스런 키스에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에 “항상 겉도는 것 같았던 두 사람의 키스신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수진과 상원이 이 기회로 잘됐으면 좋겠다”. “두 사람의 키스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남은 2회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 다양하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성은은 “항상 상원의 곁에서 애만 태우던 수진이 키스신으로 상원에게 사랑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마냥 순수하고 착한 수진에게 이런 날이 오길 응원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2회 연장 방송하는 SBS 월화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현재 2회 분을 남겨놓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싸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