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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공중파 가수 데뷔무대 너무 떨린다.

기사입력 [2007-08-15 16:24]

이경미, 공중파 가수 데뷔무대 너무 떨린다.

뮤지컬 스타에서 가수로 변신한 이경미가 공중파 방송을 통해 가수 데뷔무대를 갖는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에서 이순재 테마송 ‘사랑은 개나소나’ 를 불러 폭넓은 팬 층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얻은 이경미가 최근 발표한 첫 번째 싱글 ‘거짓말이야’로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중파 방송 데뷔무대를 갖는 것.

이날 데뷔무대에서 이경미는 ‘사랑은 개나소나’와 ‘거짓말이야’를 믹스하여 트로트와 댄스곡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복고적인 가벼운 춤 동작과 펑키리듬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이경미는 “27년 동안 수많은 무대에 올랐지만 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대중들의 평가를 기다리는 마음은 무척이나 설레고 떨린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경미는 오는 16일 장혜진, 손호영, 빅뱅, 이승기, 미나, FT아일랜드, 김동완 등과 함께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라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