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로진, 라틴댄스 해설자로 나선다.
기사입력 [2007-08-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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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댄스에 일가견이 있는 탤런트 명로진이 살사의 전도사로 나선다.
최근의 라틴댄스 열기를 반영한 대규모 살사 축제 '살사 페스티벌 Part1,2'에 탤런트 명로진이 해설자로 나서게 된 것.
MBC ESPN에 따르면 '댄스댄스댄스'라는 살사댄스 책을 펴낼 정도로 춤에 일가견이 있는 명로진이 살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언변으로 이번 프로그램 해설을 맡게 됐다고 한다.
'살사 페스티벌 Part1,2'는 지난 8월 3일에서 5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 경기장을 비롯해 서울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 ‘2007 아시아 라틴 문화 페스티벌’을 재구성해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명로진이 라틴댄스 해설자로 변신한 이번 방송은 오는 18일 12시 방송될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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