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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나, 공포와 섹시코미디 드라마 동시 캐스팅 화제

기사입력 [2007-08-20 10:27]

김혜나, 공포와 섹시코미디 드라마 동시 캐스팅 화제

한미합작영화 '허스'를 통해 주목 받았던 배우 김혜나가 케이블 TV 액션채널 수퍼액션이 제작하는 호러시리즈 '도시괴담 데자뷰-복수 편'에 이어 옴니버스 섹시코미디 S 클리닉 ‘그녀의 술버릇’ 편에 연이어 캐스팅됐다.

S 클리닉은 ‘성상담’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드라마로 풀어 나가 다양한 성에 대한 고민을 기발하면서도 유쾌하게 해결할 예정이다.

‘그녀의 술버릇’ 편에서 김혜나는 평소에는 깐깐하고 엄격하기로 소문난 여학교 선생님이지만, 술 먹은 다음 날은 늘 모텔에서 눈을 뜨는 노처녀 선생 ‘공영희’ 역을 맡았다.

김혜나는 “공포와 섹시 코미디라는 두 가지 전혀 다른 장르의 드라마를 통해 색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촬영 내내 힘든 줄도 몰랐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나의 주연의 ‘그녀의 술버릇’ 편은 오는 22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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