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현주, 세련된 워킹우먼으로 컴백
기사입력 [2007-08-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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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공현주가 SBS주말드라마 ‘황금신부’)에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공현주는 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를 통해 한층 깊고 성숙해진 감성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지 2개월 만에 `황금신부`를 통해 세련된 워킹우먼으로 돌아오는 것.
공현주는 극중 남자 주인공인 송창의의 대학 후배이자 앞으로 다니게 될 회사 동료 인경 역을 맡아, 송창의에게 호감을 보이며 이영아와 사랑의 라이벌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공현주는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신선한 촉매제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자신감 넘치면서도 상큼발랄하고 세련된 워킹우먼 인경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아와 송창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가는 잔잔한 이야기 전개와 함께 송종호, 최여진 부부의 갈등 고조로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공현주는 오는 9월 2일부터 출연한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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