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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왕과 나` 전격 투입 극에 활력 불어 넣는다.

기사입력 [2007-09-05 14:35]

김수미, `왕과 나` 전격 투입 극에 활력 불어 넣는다.

배우 김수미가 건강상의 이유로 도중 하차한 여운계를 대신해 드라마 ‘왕과 나’에 전격 투입 된다.

첫 회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왕과 나’는 건강상의 문제로 중도하차한 여운계를 대신해 김수미를 5회부터 전격 투입시키면서 또 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역교체의 투입은 현상은 방송가에서 10년에 한번쯤 발생하는 흔치 않은 일로써 전역에 대한 부담 등의 이유로 투입되는 배우에게도 싶지만은 않은 선택이다.

현재 영화‘사랑을 배달합니다’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출연은 결정한 김수미의 선택에는 여운계와의 의리가 한 몫을 했다.

김수미와 여운계는 영화 ‘마파도’에서 함께 작품을 한 이후로도 자주 왕래를 하며 시트콤 ‘프란체스카’, 장라면 CF 등을 같이 하며 연예가의 이슈를 일으키며 우정을 다져왔다.

특히 김수미의 투입 확정 이후 여운계는 병원치료 중에도 불구하고 ‘왕과나’의 대한 작품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작품에 대한 완성도를 위하여 심혈을 귀 울이고 있다고 한다.

한편, 드라마 ‘왕과 나’는 시청률 22%를 넘어서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