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핀현준, 아프리카 난민 돕기 동참.
기사입력 [2007-09-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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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이 오는 5일 저녁 10시 청담동 써클에서 열리는 ‘박종철 자선 패션쇼’무대에 오른다.
수익금의 일부를 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기부하여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 우물을 만들어주기 위해 열리는 ‘박종철 자선 패션쇼’에서 팝핀현준은 박종철 디자이너가 특별 제작한 의상을 입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직접 모델로 무대 위에 선다.
디자이너 박종철은 “팝핀현준의 현란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면서 모델로 기용하고 싶었고 팝핀현준에게 굉장한 매력을 느꼈다 이번 자선 패션쇼에 노개런티로 기꺼이 참여해준 팝핀현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댄스킹 팝핀현준은 “아프리카에 우물을 만들어주는 뜻 깊은 자선 패션쇼에 모델로 서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패션쇼 모델로써는 처음 서는 무대지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종철 자선 패션쇼’에는 팝핀현준 외에도 리치, 탤런트 정겨운이 등이 출연하며 자선 바자회와 연예인 물품 경매도 함께 열린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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