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태규, 영화 `두 얼굴의 여친` 흥행 자신 있다.
기사입력 [2007-09-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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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봉태규가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의 흥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오리지널 음악채널 KM ‘Oh Sweet Time’에 출연한 봉태규는 “이번 영화는 내게 큰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줄 작품이 될 거라 확신한다”며,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두 얼굴의 여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 것.
이어 봉태규는 함께 출연한 여배우 정려원에 대해 “내가 그 동안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들 중 베스트 3 안에 들 정도로 영화촬영 내내 호흡이 잘 맞았었다고 밝히며 관객들도 영화를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한 함께 출연한 여배우 베스트 1로는 영화 ‘바람난 가족’에 함께 출연했던 영화배우 문소리를 꼽았으며, 꼭 함께 일해 보고 싶은 여배우로는 강혜정을 꼽았다.
앞으로 흥행배우로 남고 싶다고 밝힌 봉태규는 이날 자신에게 특별한 영화들을 소개하며 그에 관한 본인의 솔직한 생각들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봉태규 주연의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은 오는 13일 개봉한다. (김은규/news@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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