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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성룡, 양조위, 오오츠카 아이 등과 한 무대 선다.

기사입력 [2007-09-05 17:07]

바다, 성룡, 양조위, 오오츠카 아이 등과 한 무대 선다.

가수 바다가 세계적인 스타 중국의 성룡과 양조위 그리고 일본의 오오츠카 아이 등과 한 무대에 선다.

바다는 오는 24일 중국 강소성 남통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예술제’ 폐막식 공연에 비, 신승훈, 김동완, 테이크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여가수로 무대에 오르게 된 것.

‘제9회 아시아예술제’ 관계자는 한중 수교 15주년과 중일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중국 정부에서 2007년을 ‘한.중.일 문화교류의 해’ 로 지정하였고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에 한국여자 대표 가수로 바다를 섭외했다고 전했다.

이에 바다는 “성룡, 양조위, 오오츠카 아이 등과 함께 한 무대에 선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며 기회가 된다면 만남도 가지고 담소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한다.

오는 24일 진행될 폐막식은 ‘중화정. 초정남통’을 주제로 중국 CCTV의 대표적인 음악방송프로그램인 ‘중화정’에서 연출을 진행하며, CCTV-4, CCTV-9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된다.

한편, 바다는 싱글앨범 ‘퀸’과 두 번째 뮤지컬 공연 ‘텔미 온어 선데이’의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