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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이영자. 택시기사 된다.

기사입력 [2007-09-06 10:34]

김창렬, 이영자. 택시기사 된다.

가수 김창렬과 개그우먼 이영자가 택시기사가 됐다.

김창렬과 이영자는 색다른 TV, tvN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버라이어티 토크쇼인 ‘현장 토크쇼 택시’의 공동 진행자로 나서 직접 택시 운전자가 되어 서울 시내 전역을 돌며 승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게 되는 것.

이들은 사회 각계의 사람들을 손님으로 만나 그들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활기차고 역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을 가감 없이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두 진행자는 각 회마다 각자 유명 인사들을 초대해 이들과 함께 택시 안에서의 토크를 진행한다. 인기 영화배우와 탤런트, 스포츠 선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함께 참여해 연예계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숨겨진 비화까지 털어 놓을 예정이다.

첫 회 방송에서는 한국 록의 대부로 불리는 한대수와 최근 방송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사오리가 출연할 예정이다.

‘현장 토크쇼 택시’는 오는 9월 8일 토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며, 9월 29일부터 매주 1회 정규 편성된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