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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조선 최고 섹시미인을 꿈꾼다.

기사입력 [2007-09-07 09:54]

차현정, 조선 최고 섹시미인을 꿈꾼다.

탤런트 차현정이 드라마 ‘홍길동’에 출연해 조선 최고의 미녀이자 치명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가진 활빈당원으로 변신을 꿈꾼다.

드라마 ‘홍길동’에서 극중 차현정은 부유한 중인가의 딸로 하나뿐인 언니의 죽음으로 기생의 길을 택하는 섹시하고 도도한 성격이 매력적인 정말녀를 맡아 자신의 인생을 언니의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차현정은 극중 정말녀가 언니의 복수를 하던 중 홍길동(강지환)을 만나 활빈당의 당원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에 매일 무술과 승마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한다.

차현정은 ``극중 굉장한 미모를 가진 기생이자 활빈당에서 의적으로 활동하는 정말녀 역을 맡아서 사실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여러분 기억 속에 가장 매혹적인 의적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KBS 수목 드라마 ‘홍길동’은 홍길동을 소설 속 바른 사나이가 아닌 인간적인 캐릭터로 재창조한 퓨전 사극으로 성유리, 강지환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준비 단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한편, 드라마 ‘홍길동’은 11월 2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싸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