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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팬들, `왕과 나` 제작진에 떡 선물 화제

기사입력 [2007-09-11 15:24]

오만석 팬들, `왕과 나` 제작진에 떡 선물 화제

오만석의 팬들이 SBS 대하사극 ‘왕과 나’ 를 위해 정성스러운 떡을 준비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만석의 팬들은 오는 14일 경기 고양시 탄현SBS제작센터에서 아역 배우들의 마지막 녹화가 끝나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인 성인 배우들과의 ‘인수인계식 및 송별회’를 위해 무려 100인분의 떡을 준비하게된 것.

오만석의 열혈한 팬들이지만 8회 후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오만석 등 성인 연기자들에 앞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힘을 보탠 아역들의 퇴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한다.

이날 자리에는 처선과 폐비 윤씨 소화, 성종의 어린 시절을 각각 연기한 아역 배우 주민수, 박보영, 유승호는 성인 배우인 오만석, 구혜선, 고주원과 바통 터치를 한다.

‘왕과 나’의 제작사 관계자는 ```왕과 나`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한 것은 사실 아역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으로 아역 배우들에게 감사패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왕과 나’는 8회까지의 아역들의 촬영과 함께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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