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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키스신 촬영 김장훈, 너무 떨려 청심환 먹어!

기사입력 [2007-09-12 09:46]

데뷔 후 첫 키스신 촬영 김장훈, 너무 떨려 청심환 먹어!

가수 김장훈이 데뷔 이래 첫 키스 신을 감행해 화제다.

트로트, 힙합, 록, 재즈, 등 각 분야의 대가와 손자고 1년여에 걸쳐 차례로 발표하는 마에스트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트로트 싱글 '남자라서 웃어요'를 발표하는 김장훈은 이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신인 연기자 오연서(20)와 달콤한 키스 장면을 연출한 것.

지난 11일 밤 남양주 세트장에서 두 번의 NG만에 키스신을 성공하며 김장훈은 "그간 쑥스러워서 키스 신은 한사코 거절했다"며 "오늘 촬영을 하는데 첫사랑과 키스할 때보다 더 떨렸다. 심장이 너무 떨려 청심환을 먹고 촬영에 임했다 어린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트로트 싱글 '남자라서 웃어요'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작사ㆍ작곡하고 타블로와 또 다른 멤버 미쓰라 진이 랩 피처링한 트로트곡이다.

김장훈은 트로트 분야 유명 작곡가와 한곡을 더 녹음해 21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보이며, 뮤직비디오는 음악채널을 통해 26일 공개한다.

한편, 김장훈은 트로트에 이어 오는 11월엔 힙합, 내년 2월엔 록, 5월 재즈, 8월 뮤지컬, 11월 클래식 곡을 발표하며 차후 이 곡들을 모은 앨범을 발매한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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