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는 오는 9월 13일,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는 '2007 세계여성포럼'의 환영연 무대에 서서,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의 여성 리더들에게 감동의 환영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인 것.
세계여성포럼측은 "세계 각국의 여성 리더들이 모이는 국가적인 공식 석상에 어울리는 가수로 빅마마가 적격이다"며 는 초청의 이유를 밝혔다.
'여성 리더십과 성공의 재조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오프라 윈프리'로 불리는 앵커 양란, 회계법인 언스트 앤 영의 베스 브룩 부회장,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무하마드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 등 연사 70여명과 국내외 참가자 등 모두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빅마마는 지난 9일 데뷔후 첫 소극장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0월 4일, 네 번째 정규 앨범 ‘Blossom’을 발매하면서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