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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노을 출신 강균성에 특별한 선물로 우정 과시.

기사입력 [2007-09-12 16:29]

박진영, 노을 출신 강균성에 특별한 선물로 우정 과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솔로 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그룹 노을 출신의 강균성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박진영은 현재 미국에서 어셔, 시아라 등의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릴 존과 함께 임정희, 민의 음반작업을 하는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노을’ 시절부터 아끼던 후배 겸 동생인 강균성의 솔로데뷔 음반 준비 소식에 기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선사했다고 한 것.

특히 박진영은 비록 자신의 곁을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홀로서기에 도전하지만 강균성에게 선뜻 자신의 곡을 보내주며 솔로 데뷔에 대한 조언과 함께 남다른 사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이미 이 곡을 타이틀로 정한 강균성은 자신의 앨범에 박진영 선배의 곡을 쓰게 되어 너무 기쁘고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강균성의 솔로 앨범은 박진영 특유의 감수성을 입힌 타이틀곡 ‘널 볼 때마다(가제)'를 비롯해 앨범에 담긴 곡들은 1인칭시점에서의 가사 표현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각기 다른 사랑을 대중 자신의 사랑인 듯 여겨지게끔 만들어진 것이 특색이다.

한편, 강균성은 내달 중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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