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세 번째 후속곡 ‘메리미’를 통해 지난 9일 ‘SBS 인기가요’ 13일 ‘M카운트다운’ 등의 무대를 통해 양파만의 독특한 보이스의 가창력을 뽐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복고풍 의 초미니스커트 의상과 더불어 한 편의 뮤지컬 주인공 ‘뮤즈’를 연상케 하는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 것.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양파의 무대는 항상 소름이 돋는다’, ‘ 양파의 라이브는 항상 cd로 듣는 느낌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가창력’, ‘ 마치 뮤지컬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 이다’, ‘ 무대연출과 의상이 럭셔리 해 노래와 환상의 조화’ 라는 등의 댓글로 찬사를 끌어 내고 있다.
양파의 소속사측은 “이번 무대는 재즈풍의 리듬감을 감상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살리기 위해 뮤지컬의 ‘뮤즈’ 같은 느낌을 최대한 연출하여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3분 동안 큰 공연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려고 애썼다”라고 전했다.
한편, 음악 팬들의 이 같은 호응으로 양파가 세 번째 후속곡 ‘Marry Me`로 또 한 번 의 정상의 자리에 오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은규/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