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영화 '상사부일체' 시사회 반응 낙관적!

기사입력 [2007-09-14 16:36]

영화 '상사부일체' 시사회 반응 낙관적!

영화 ‘두사부일체’의 시리즈 3편 ‘상사부일체’의 시사회 반응이 뜨겁다.

9월 13일 종로 서울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상사부일체’의 시사회 현장에는 심승보 감독, 이성재(계두식), 손창민(큰형님), 박상면(대가리), 김성민(김상두), 서지혜(한수정)등 주연배우를 비롯해 1000여 명이 넘는 언론, 배급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상영이 시작된 시사회장에서는 초반부터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고 ‘성공적인 캐스팅이다’, ‘이성재의 코믹 연기는 은근히 중동성이 있다’ 평가를 받았으며,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인 후반부의 화려한 액션신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심승보 감독은 “전편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야기의 구조를 탄탄하게 보강하였고 새로운 웃음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 그것이 플러스알파로 작용하여 장점을 살려준 것 같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또한 손창민은 “시사회 전날 집이 불타는 꿈을 꾸었다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며 흥행에 대해 조심스레 점치기도 했다.

화끈한 코미디와 화려한 액션, 그리고 직장생활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영화 ‘상사부일체’는 추석을 앞둔 오는 20일 전국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이창세의 무비스토리 더보기

  • 캐치더영 `모험을 노래하는 여..
  • [비하인드 무비 스토리] `비트`

김진환의 스타패션 더보기

  • [스타패션] `올 겨울은 롱코트..
  • [스타패션] `이 미모 실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