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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즐거운 인생', 사무실 습격사건(?)

기사입력 [2007-09-15 10:17]

영화 '즐거운 인생', 사무실 습격사건(?)

영화 ‘즐거운 인생’의 이준익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개봉을 기념해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오피스 어택’ 행사를 가졌다.

‘오피스 어택’은 이준익 감독 및 주연 배우들이 직접 사무실을 방문해 프린터를 비롯한 각종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시사회 이후 직장인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계획된 것.

이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준익 감독과 정진영, 김상호, 장근석 등 배우들이 사무실에 등장하자 딱딱한 사무실 분위기가 잠시나마 ‘즐거운 인생’ 으로 바뀌었다는 후문이다.

영화 ‘즐거운 인생’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영화 즐거운 인생의 출연진이 우리 회사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직장인들의 사연을 모았고, 한 마케팅 리서치 전문 회사의 허모씨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었다.

이준익 감독과 정진영, 김상호, 장근석은 서래마을에 위치한 사무실을 방문해 프린터 3대와 건강음료 50병, 숙취해소음료 50병, 영화티켓 10매 등의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준익 감독은 “현대인들은 해야 하는 일에 갇혀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 영화를 보고 직장인들도 힘을 냈으면 좋겠다.” 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즐거운 인생’은 9월 12일에 개봉해 현재 순항 중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영화사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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