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행복>의 기자간담회에서 황정민이 임수정을 배려하고 있다.
영화 <행복>은 서울에서 클럽을 운영하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겨온 영수가 가게가 망하고 애인 수연(공효진)과 헤어지고 심각한 간 경변까지 걸려서 요양원을 찾아오면서 사랑에 대한 양면성을 경험한다는 내용의 연애의 단맛 쓴맛을 모두 버무린 진짜 사랑을 아는 어른들의 로맨스를 그린 사랑 그 잔인한 행복에 관한 영화로 3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