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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소로 자리에 앉고 있는 '행복'의 두 주인공

기사입력 [2007-09-17 17:47]

행복한 미소로 자리에 앉고 있는 '행복'의 두 주인공

1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행복’ 시사회 현장에 참석한 주연배우 황정민과 임수정이 자리에 앉고 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에 이은 허진호 감독의 네 번째 멜로영화 영화 ‘행복’은 연애와 이별 그리고 이별 그 이후까지 사랑에 대해 총망라한 작품으로 허진호 감독 특유의 섬세한 통찰과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영화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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