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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감독님 저 주당아니에요...

기사입력 [2007-09-17 18:18]

황정민, 감독님 저 주당아니에요...

1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행복’ 시사회 현장에 참석한 황정민이 `술을 너무 잘 마신다`는 허진호 감독의 말에 손사래를 친 뒤 시원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에 이은 허진호 감독의 네 번째 멜로영화 ‘행복’은 연애와 이별 그리고 이별 그 이후까지 사랑에 대해 총망라한 작품으로 허진호 감독 특유의 섬세한 통찰과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영화다. (김은규/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