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의 화려한 귀환으로 ‘가요계의 여왕’으로 입지를 굳힌 양파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 한다,
양파는 지난 98년 첫 콘서트 이후 8년 만인 오는 11월 24일, 25일 양일간 이화여자대강당에서 2번째로 갖는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양파는 그동안 올해 안으로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수차례 밝혀왔으며, 이에 수많은 공연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이에 양파는 “콘서트는 나에게 한마디로 말하면 ‘꿈’이다. 가수라면 누구나 가장 갈망하는 무대 일 것 이다”며, “나를 던져버리고 많은 관객들과 하나가 되어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내 모든 것을 걸어 공연을 꾸밀 것이다`` 며 콘서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양파의 소속사측은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의 히트곡들 모음뿐만 아니라 여태껏 양파에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줄 것이며 여느 콘서트와는 확실히 다른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07 양파 단독 콘서트` 오는 11월 24일 저녁 8시와 25일 오후 4시에 이화여대 대강당 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