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인기가수 코다쿠미, 미소노, EXILE의 새 음반이 19일(금일), 일본 오리지널 음반 그대로 수입 발매되어 국내 발매된다.
일본의 섹시 여가수 코다쿠미의 33번째 싱글 ‘愛のうた(아이노우타/사랑의 노래)’는 연인을 향한 한결 같은 마음을 표현한 애절한 발라드 타이틀곡 ‘愛のうた’와 경쾌한 댄스곡 ‘COME OVER’ 등 총 2곡이 수록되었다.
‘CD’, ‘CD+DVD’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이번 싱글 DVD에는 코다쿠미가 열연을 펼친 ‘愛のうた’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필름이 담겨 있어 코다쿠미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또한 코다쿠미의 여동생 미소노의 7번째 싱글 ‘挫折地点(자세츠치텐/좌절지점)’도 같은 날 국내 발매된다. 'CD', 'CD+DVD'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번 싱글은 일본 유명 록그룹 STRAIGHTENER의 멤버 히나타 히데카즈가 처음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미소노 특유의 락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挫折地点(자세츠치텐/좌절지점)’, ‘Black&White~黒いサングラスかけた日から~(쿠로이산그라스카케타히카라/검은선글라스를쓴날부터)’ 등 2곡을 수록했다.
한편, 일본 R&B그룹 EXILE의 25번째 싱글 ‘時の描片(도키노카케라/시간의 조각)’도 19일 ‘CD’, ‘CD+DVD’의 2가지 버전으로 국내에 선보인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S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