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 제이, 데뷔 후 첫 라디오 진행.
기사입력 [2007-09-19 11:21]
-
최근 ‘그녀를 뺏겠습니다’ 로 인기몰이중인 래퍼 크라운 제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
크라운 제이는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인 MC몽이 오는 27이루터 30일까지 휴가차 자리를 비우게 됐고 이에 제작진은 DJ 자리를 놓고 고심하던 차 만장일치로 크라운 제이를 꼽아 4일간 특별 DJ로 기용된 것.
‘MC몽의 동고동락’ 라디오 제작진은 “크라운 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할 때 마다 매끄러운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줬다’며, ‘이번 기회에 크라운 제이의 진행 능력을 마음껏 보여 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에 크라운 제이는 “평소 라디오 DJ를 무척 해보고 싶었는데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앉게 되다니 감격스럽다”며, “MC몽만큼 잘 해내지는 못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성심 성의껏 모든 것을 솔직하게 들려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크라운 제이는 현재 타이틀곡 ‘그녀를 뺏겠습니다’ 로 활발한 방송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엠에이)
이전글 다음글
전체보기 기사목록
전체보기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