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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올 가을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다.

기사입력 [2007-09-19 12:06]

진주, 올 가을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다.

가수 진주가 올 가을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Life goes on’ 이라는 째즈 힙합으로 컴백해 인기몰이를 했던 진주는 팬들의 강력한 요청을 받아들여 대중적인 발라드로 가요 팬들 곁으로 찾아오게 된 것.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진주를 사랑하는 팬들이 ‘가니’, ‘가지말라고’ 같은 애절한 발라드를 불러달라는 요청을 수도 없이 해왔다”며 “이번엔 팬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가사를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진주의 파워풀한 부분보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한 편의 멜로드라마 같은 곡을 부를 예정이다”라고 전해왔다.

한편, 이 같은 팬들의 요청에 의해 제작되는 진주의 발라드 앨범은 10월 중에 만나 볼 수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