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사부일체', 올 추석 가장 보고 싶은 영화!
기사입력 [2007-09-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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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사부일체’가 9월 3째 주 주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일반시사의 폭발적 반응으로 개봉일을 당초 20일에서 19일로 하루 앞당긴 ‘상사부일체’는 역대 ‘두사부일체’ 시리즈 중 유일하게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시리즈 최종판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9월 19일 9시 인터파크 기준 9월 3째 주 예매 순위는 ‘상사부일체(55.1%)’를 필두로 ‘사랑’, ‘본 얼티메이텀’, ‘권순분 납치사건’, ‘즐거운 인생’ 순으로 보여 지고 있다.
또한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맥스무비에서 진행한 9월 3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도 1위로 손꼽힌 ‘상사부일체’는 9월 17일 이후 진행된 일반시사를 통해 폭발적인 입소문이 퍼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상사부일체’는 19일 개봉을 시작으로 이성재, 손창민, 박상면, 김성민, 서지혜의 지방무대인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흥행 몰이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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