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주는 전문 프로듀싱그룹 m-follow에 멤버로 영입되어 새 앨범의 수록곡들과 관련한 녹음 과정 전반에 걸쳐 Co-producer로써 열정적으로 작업을 마쳤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진주가 예전에 버블시스터즈에게 Power라는 곡을 작곡하여 작곡가로써 활동을 한 적은 있었지만 프로듀서는 처음 해보는지라 부담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겸손하고 성실한 진주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더욱 열정적이며 멋진 연주를 할 수 있었다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서로 변신한 진주의 새 앨범은 총 9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 형식이며 오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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