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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9년 만의 단독콘서트 최상의 무대 보여주겠다. 직접 제작 감독 맡아!

기사입력 [2007-10-09 11:33]

양파, 9년 만의 단독콘서트 최상의 무대 보여주겠다. 직접 제작 감독 맡아!

가수 양파가 9년 만에 오르는 단독콘서트 ‘쇼,쇼,쇼’ 의 총 제작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양파는 데뷔 9년 만에 여는 이번 콘서트에 큰 의미를 두고, 기획 단계부터 연출, 무대, 영상,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 총괄 지휘자로 합류 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양파는 이번 콘서트 때문에 공식적인 스케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콘서트 회의부터 콘서트에 관련된 자료 수집까지 직접 뛰어다녀 콘서트 관련 스텝들 못지않은 대단한 열의를 보여 주고 있는 것.

이에 양파는 “이번 콘서트를 결정해서 준비 하는 과정에서 6년 동안 준비 해왔던 5집 앨범만큼이나 신경이 쓰이고 나를 긴장 하게 만드는 공연이다. 그래서 작은 것 까지 하나하나 소홀히 할 수가 없다 괜히 이런 나 때문에 많은 스텝들이 피곤해 하는 거 같아 죄송스럽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한다.

이어, 양파는 “최상의 공연으로 관객들 가슴 속 깊이 좋은 추억의 공연으로 기억 해 주셨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특히 양파는 이번 콘서트 ‘SHOW,SHOW,SHOW’에서 그 동안 보여줬던 조용한 무대를 탈피해 삼색 ‘쇼’를 내세워 파격적인 무대연출을 할 계획이다.

한편, 양파의 단독콘서트 ‘SHOW, SHOW, SHOW’는 11월 24일,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팬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