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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버빈스키, 세계영화는 동-서양의 상생이 필요!

기사입력 [2007-10-09 19:56]

고어버빈스키, 세계영화는 동-서양의 상생이 필요!

9일 오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코프로덕션 프로와 스타 서밋 아시아 협력프로그램 라운드 토크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나타난 아시아의 형상들'에서 고어 버빈스키 감독(캐러비언 해적-세상의 끝에서)이 라운드 토크를 펼치고 있다. (김민성/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