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가 축체 섭외 1순위 빅마마. 축제 현장 못가 발 동동!
기사입력 [2007-10-10 10:01]
-
신곡 ‘배반’으로 각종 온-오프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인기몰이중인 빅마마가 대학가의 러브콜로 인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지난 3일 발매한 4집의 홍보를 위한 방송 및 인터뷰 등의 빠듯한 스케줄로 인해 대학 축제 섭외가 물밀듯이 몰려오지만 갈수 없는 상황인 것.
특히, 4집의 인기로 인해, 지난 며칠 사이에 더더욱 많은 러브콜이 몰려들고 있어 멤버들은 더욱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태.
데뷔 이후 대학 축제의 단골손님으로 초대되었던 빅마마는 학생들의 열정적이고 성숙한 분위기로 인해 대학 축제 스케줄을 선호해왔다.
빅마마는 “4집이 인기를 모으고 있어 너무나 기쁘지만, 대학가 축제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가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으며, 현재 소속사측은 현재 4개 정도의 대학교와 어렵게 스케줄을 조율중이다.
한편, 빅마마의 4집은 발매 1주일이 지난 현재, 오프라인 CD 판매 정상을 독주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온라인 차트의 정상도 동시에 노리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전체보기 기사목록
전체보기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