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기획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본격적인 드라마에 접어들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태왕사긴기’는 9회부터는 현무의 신물이 눈을 뜨면서 다시금 판타스틱한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태사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현재 판타지 서사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최대의 관심 거리는 바로 담덕이 언제 신물과 만나게 되느냐는 것.
이번 9회분에서는 화천회의 모략에 의해 동료들을 잃은 담덕이 분노를 느끼고 쥬신 왕의 깊은 분노를 감지한 현무가 눈을 뜨게 된다. 어두운 분노인 ‘현무’는 쥬신왕의 깊은 분노를 감지할 때 신물이 깨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이로써 4신 중 하나인 현무를 접하며 담덕이 쥬신왕으로서의 스스로를 운명을 받아들이며 본격적인 태왕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9회분에서는 연호개와의 긴장감 넘치는 1:1 대결과 그동안 코믹한 배역을 주로 맡아왔던 이희도의 까메오 연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티에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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